홈 전체뉴스 출전학교 대진표 경기규정
[신문과 놀자!/풀어쓰는 한자성어]山戰水戰(산전수전)(뫼 산, 싸움 전, 물 수, 싸움 전)
입력 2024-02-16 03:00:00


● 유래: 중국 고대 병법서를 정리한 백전기략(百戰奇略)에서 유래한 사자성어입니다. 산전(山戰)편은 “적과 싸울 때는 산림에 있든 평지에 있든 반드시 높은 언덕을 차지함으로써 유리한 지형에 의지해야 맞서 싸우기에도 유리하고 공격하기에도 유리해 승리할 수 있다. 병법에도 ‘산에서 싸울 때는 높은 곳에 있는 적을 공격하지 말라’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전(水戰)편은 “무릇 적과 싸울 때는 강 언덕 가에 진을 치고 물 위에 배를 정박시키는데, 이를 수전이라 한다. 물에 가까운 언덕에서 싸울 때는 반드시 물에서 약간 멀리 떨어져야 하는데, 이는 한편으로 적이 강을 건너도록 유인하는 것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적이 의심하지 않게 하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또 “반드시 적과 싸우려 한다면 물 가까이에서 적을 맞이하지 말라. 적이 강을 건너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적과 싸우지 않겠다면 언덕에 의지하여 적을 막아 적이 강을 건너지 못하도록 만들어라. 만약 적이 군사를 이끌고 강을 건너 공격하면 물가에서 적이 절반쯤 건너기를 기다렸다가 공격하는 것이 좋다. 그러므로 병법에도 ‘반쯤 건넜을 때 공격하라’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 생각거리: 원래 ‘산전수전’은 전술적 의미에서 유래했지만 이후 모든 풍파를 겪거나 경험이 풍부한 것을 비유하는 말로 널리 쓰이게 됐습니다.
한상조 전 청담고 교사
[포토] 송세준 ‘2루는 이미 아웃이야’ 2020.06.16
13:23:00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시흥 소래고등학교와 창원 마산고등학교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1사 1…

[포토] 위험한 충돌! 2020.06.16
13:22:00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시흥 소래고등학교와 창원 마산고등학교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1사 1…

[포토] 최승용 ‘승리는 내 손으로~’ 2020.06.16
13:22:00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시흥 소래고등학교와 창원 마산고등학교의 경기가 열렸다. 소래고 선발투수…

[포토] 한기찬 ‘여유있는 2루 도루!’ 2020.06.16
13:21:00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시흥 소래고등학교와 창원 마산고등학교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1사 1…

[포토] 김도영 ‘허무한 홈 대시~’ 2020.06.16
13:21:00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시흥 소래고등학교와 창원 마산고등학교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1사 1…

[포토] 김보성 ‘홈 득점은 허용 못해~’ 2020.06.16
13:20:00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시흥 소래고등학교와 창원 마산고등학교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1사 1…

[포토] 이현국 ‘동점 3루타~’ 2020.06.16
13:19:00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시흥 소래고등학교와 창원 마산고등학교의 경기가 열렸다. 1회말 무사 1…

[포토] 마산고, 소래고에 9-4 승리! 2020.06.16
13:19:00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시흥 소래고등학교와 창원 마산고등학교의 경기가 열렸다. 마산고가 소래고…

[포토] 이현국 ‘헛스윙 삼진 후 그라운드에 벌러덩~’ 2020.06.16
13:19:00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시흥 소래고등학교와 창원 마산고등학교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2사 2…

[포토] 이현국 ‘아슬아슬 아웃? 세이프?’ 2020.06.16
13:18:00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시흥 소래고등학교와 창원 마산고등학교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1사 2…

[포토] 정선우, 와일드한 투구 2020.06.16
13:17:00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시흥 소래고등학교와 창원 마산고등학교의 경기가 열렸다. 마산고 선발투수…

[포토] 조현진 ‘흙바람을 일으키며 2루 도루’ 2020.06.16
13:17:00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시흥 소래고등학교와 창원 마산고등학교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무사 1…

[포토] 정준원 ‘타점 올리고 세리머니~’ 2020.06.16
13:17:00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시흥 소래고등학교와 창원 마산고등학교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1사 3…

[포토] 김보성 ‘득점을 막아야해~’ 2020.06.16
13:16:00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시흥 소래고등학교와 창원 마산고등학교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무사 1…

[황금사자기 스타]부경고 권동현, 롯데 김원중처럼… 192… 2020.06.16
03:00:00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은 연일 이변의 연속이다. 광주일고, 부산고 등 우승 후보들이 줄줄이 조기 탈락했다. 대회 5일째인 15…

올해 19전승 ‘적수 없는’ 덕…
이변은 없었다. ‘무적함대’ 덕수고가 황금사…
덕수고 박준순 MVP… 0.63…
덕수고 3학년 내야수 박준순(18)의 활약은…
황사기 4회 등 ‘4대 메이저’…
“우승하면 그날 딱 하루만 좋아요. 지금도 …
‘압도적 전력’ 덕수고, 대구상…
덕수고가 대구상원고를 제압하고 7년 만에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