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전체뉴스 출전학교 대진표 경기규정
[신문과 놀자!/풀어쓰는 한자성어]山戰水戰(산전수전)(뫼 산, 싸움 전, 물 수, 싸움 전)
입력 2024-02-16 03:00:00


● 유래: 중국 고대 병법서를 정리한 백전기략(百戰奇略)에서 유래한 사자성어입니다. 산전(山戰)편은 “적과 싸울 때는 산림에 있든 평지에 있든 반드시 높은 언덕을 차지함으로써 유리한 지형에 의지해야 맞서 싸우기에도 유리하고 공격하기에도 유리해 승리할 수 있다. 병법에도 ‘산에서 싸울 때는 높은 곳에 있는 적을 공격하지 말라’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전(水戰)편은 “무릇 적과 싸울 때는 강 언덕 가에 진을 치고 물 위에 배를 정박시키는데, 이를 수전이라 한다. 물에 가까운 언덕에서 싸울 때는 반드시 물에서 약간 멀리 떨어져야 하는데, 이는 한편으로 적이 강을 건너도록 유인하는 것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적이 의심하지 않게 하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또 “반드시 적과 싸우려 한다면 물 가까이에서 적을 맞이하지 말라. 적이 강을 건너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적과 싸우지 않겠다면 언덕에 의지하여 적을 막아 적이 강을 건너지 못하도록 만들어라. 만약 적이 군사를 이끌고 강을 건너 공격하면 물가에서 적이 절반쯤 건너기를 기다렸다가 공격하는 것이 좋다. 그러므로 병법에도 ‘반쯤 건넜을 때 공격하라’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 생각거리: 원래 ‘산전수전’은 전술적 의미에서 유래했지만 이후 모든 풍파를 겪거나 경험이 풍부한 것을 비유하는 말로 널리 쓰이게 됐습니다.
한상조 전 청담고 교사
박건우, 충암고 에이스~ [포토] 2023.05.18
16:08:00

1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충암고와 전주고의 경기가 열렸다. 2회말 충암고 박건우가 구원 등판해 …

‘조현민 만루홈런’ 충암고, 전주고에 14-0 콜드게임 승… 2023.05.18
16:08:00

충암고가 전주고를 누르고 16강에 올랐다. 충암고는 1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스포츠동아·…

이성현, 콜드게임을 만드는 2타점 2루타! [포토] 2023.05.18
16:07:00

1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충암고와 전주고의 경기가 열렸다. 6회초 1사 만루에서 충암고 이성현이…

충암고, 전주고를 상대로 콜드게임 승리! [포토] 2023.05.18
16:06:00

1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충암고와 전주고의 경기가 열렸다. 충암고가 전주고를 상대로 14-0 콜…

조현민, 1회부터 그랜드슬램~ [포토] 2023.05.18
16:06:00

1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충암고와 전주고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1사 만루에서 충암고 조현민이…

적시타 이충현, 나도 타점 추가~ [포토] 2023.05.18
16:05:00

1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충암고와 전주고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1사 1, 2루에서 충암고 이…

조현민, 절정의 타격감~ [포토] 2023.05.18
16:04:00

1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충암고와 전주고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2사 3루에서 충암고 조현민이…

조현민, 홈런에 이은 적시타~ [포토] 2023.05.18
16:01:00

1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충암고와 전주고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2사 3루에서 충암고 조현민이…

조현민, 홈 득점은 무리였네~ [포토] 2023.05.18
15:59:00

1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충암고와 전주고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2사 만루에서 2루타 때 충암…

4타수 4안타 2사사구 100% 출루… 광주일고 한정민[황… 2023.05.18
14:42:00

황금사자기 대회 직전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홈런 ‘손맛’을 봤던 광주일고 한정민(3학년)이 개인 첫 4안타 경기로 팀 승리를 도왔다.한정민은…

“‘곰의 탈 쓴 여우’ 별명 듣고 싶어요” 광주제일고 4번… 2023.05.18
14:27:00

“제가 가장 자신 있어 하는 타순과 포지션입니다.” 광주제일고 3학년 배강(18·우투우타)은 1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홍태랑, 변화무쌍 잠수함 투구~ [포토] 2023.05.18
13:42:00

1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서울 동산고와 광주일고의 경기가 열렸다. 동산고 선발투수 홍태랑이 힘차…

김성준, 승리를 지킬테야~ [포토] 2023.05.18
13:40:00

1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서울 동산고와 광주일고의 경기가 열렸다. 광주일고 마무리 김성준이 힘차…

배강, 추격의 적시타~ [포토] 2023.05.18
13:39:00

1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서울 동산고와 광주일고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무사 만루 광주일고 배…

김인우, 광주일고 든든한 선발 [포토] 2023.05.18
13:39:00

1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서울 동산고와 광주일고의 경기가 열렸다. 광주일고 선발투수 김인우가 힘…

올해 19전승 ‘적수 없는’ 덕…
이변은 없었다. ‘무적함대’ 덕수고가 황금사…
덕수고 박준순 MVP… 0.63…
덕수고 3학년 내야수 박준순(18)의 활약은…
황사기 4회 등 ‘4대 메이저’…
“우승하면 그날 딱 하루만 좋아요. 지금도 …
‘압도적 전력’ 덕수고, 대구상…
덕수고가 대구상원고를 제압하고 7년 만에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