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전체뉴스 출전학교 대진표 경기규정
[제64회 황금사자기] 신일고, 선린인터넷고에 완승 거두고 2회전 진출
입력 2010-03-14 15:45:21


황금사자기 최다(8회) 우승에 빛나는 신일고가 7년 만의 우승을 향한 산뜻한 첫 걸음을 뗐다.

14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1회전 신일고-선린인터넷고 경기. 신일고는 한 수 위의 투타를 앞세워 6-1 완승을 거두고 가볍게 2회전에 올랐다.

1회 하주석의 적시타로 가볍게 선취점을 뽑은 신일고는 2회 1사 만루에서 이정암의 땅볼, 김민욱과 하주석의 연속 적시타로 추가 3득점하며 낙승을 예고했다. 스코어 4-0.

신일고는 4회와 5회에도 한 점씩을 추가해 스코어를 6-0까지 벌렸다. 선린인터넷고는 7회 김호연의 적시타로 영패를 모면하는데 그쳤다.

1학년이던 지난해 고교 최고 타자에게 주는 이영민 타격상을 수상했던 신일고 하주석은 이날 팀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3타점의 날카로운 방망이 솜씨를 변함없이 뽐냈다.

마운드에서는 신일고 선발 최동현(1학년)이 6이닝 2안타 9탈삼진 무실점의 쾌투로 빛났다. 특히 1회 3번 김경탁부터 3회 8번 현성환까지 6타자를 연속으로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위력투를 뽐내기도.

상쾌한 스타트를 끊은 신일고는 20일 경동고와 2회전에서 맞붙는다.

동아닷컴 황금사자기 특별취재반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김진회 기자 manu35@donga.com
김영욱 기자 hiro@donga.com
사진=오세훈 대학생 인턴기자
문자중계=조용석 대학생 인턴기자

[포토] 너희들 몫까지 뛸께~ 2010.03.19
23:01:32

1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4회 황금사자기(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전국고교야구대회 2회전(32강) 중앙고-휘문고의 경기. 휘문고…

[포토] 밤에 경기하는 기분이란~ 2010.03.19
23:00:12

1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4회 황금사자기(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전국고교야구대회 2회전(32강) 중앙고-휘문고의 경기. 중앙고…

[포토] 너는 뛰고 나는 슬라이딩~ 2010.03.19
22:56:01

1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4회 황금사자기(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전국고교야구대회 2회전(32강) 중앙고-휘문고의 경기. 7회말…

[포토] 나란히, 나란히 2010.03.19
22:54:26

1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4회 황금사자기(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전국고교야구대회 2회전(32강) 중앙고-휘문고의 경기. 경기 …

[포토] ‘눈싸움’에서도 지지 않아 2010.03.19
22:47:26

1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4회 황금사자기(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전국고교야구대회 2회전(32강) 원주고-장충고의 경기. 6회초…

[포토] 내 몸에 손대지마 2010.03.19
22:45:07

1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4회 황금사자기(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전국고교야구대회 2회전(32강) 원주고-장충고의 경기. 4회초…

[포토] 배트가 어디로 갔지? 2010.03.19
22:43:37

1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4회 황금사자기(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전국고교야구대회 2회전(32강) 원주고-장충고의 경기. 1회말…

[포토] 팀을 16강으로 이끌겠다 2010.03.19
22:40:53

1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4회 황금사자기(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전국고교야구대회 2회전(32강) 원주고-장충고의 경기. 컨트롤…

[포토] ‘작은 고추가 맵다’는 날 위한 말! 2010.03.19
22:38:40

1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4회 황금사자기(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전국고교야구대회 2회전(32강) 원주고-장충고의 경기. 원주고…

[제 64회 황금사자기] 휘문고 ‘닥터 K’ 박성민 “삼진… 2010.03.19
22:30:59

휘문고 왼손 투수 박성민(3학년)이 팀의 16강을 맨 앞에서 이끌었다.19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4회 황금사자기(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제 64회 황금사자기] 장충고, ‘마운드 높이’가 달랐다… 2010.03.19
22:28:36

장충고가 ‘짠물 마운드’를 앞세워 오랜만에 황금사자기 16강행 티켓을 따냈다.19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제 64회 황금사자기] 휘문고, ‘장충고 한판 붙자’… … 2010.03.19
21:11:58

‘장충고 나와라’‘서울 명가’ 휘문고가 9년 만의 황금사자기 정상 탈환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휘문고는 19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

[포토] 타이밍 싸움 2010.03.19
15:45:53

1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4회 황금사자기(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전국고교야구대회 2회전(32강) 부산공고-서울고의 경기. 4회…

[포토] 승리를 위해 노래하네 2010.03.19
15:43:32

1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4회 황금사자기(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전국고교야구대회 2회전(32강) 부산공고-서울고의 경기. 서울…

[포토] 어깨가 부서지도록... 2010.03.19
15:41:12

1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4회 황금사자기(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전국고교야구대회 2회전(32강) 부산공고-서울고의 경기. 부산…

올해 19전승 ‘적수 없는’ 덕…
이변은 없었다. ‘무적함대’ 덕수고가 황금사…
덕수고 박준순 MVP… 0.63…
덕수고 3학년 내야수 박준순(18)의 활약은…
황사기 4회 등 ‘4대 메이저’…
“우승하면 그날 딱 하루만 좋아요. 지금도 …
‘압도적 전력’ 덕수고, 대구상…
덕수고가 대구상원고를 제압하고 7년 만에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