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전체뉴스 출전학교 대진표 경기규정
[황금사자기 고교야구]윤형배-김인태 최강 북일 출격… 오늘 복병 제주고와 격돌
입력 2012-05-18 03:00:00


제66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18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3주째 일정을 시작한다. 4일 막을 올린 이 대회는 금요일 오후부터 일요일까지 5주 동안 열린다.

18일에는 우승 후보 0순위로 꼽히는 북일고가 제주고와 만난다(오후 4시). 이번 대회 첫 경기에 나서는 북일고는 초고교급 오른손 투수 윤형배와 언더핸드 송주영이 마운드의 핵심이다. 타선에서는 ‘제2의 이용규’로 평가받는 4번 타자 김인태가 중심을 잡고 있다. 이에 맞서는 제주고는 주말리그 경상권A에서 6위에 그쳤지만 2위 울산공고를 7-4로 누르는 등 다크호스로 꼽힌다. 이 경기가 끝나면 ‘역전의 명수’ 군산상고와 2010년 대통령배 우승팀 휘문고가 맞붙는다. 황금사자기는 19일 2경기(포철공-제물포, 유신-신일)를 마지막으로 16강 진출 팀이 모두 가려진다.

이승건 기자 why@donga.com
[포토] ‘진흥은 내가 지킨다’ 2010.03.12
14:31:09

1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황금사자기(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전국고교야구대회 첫째날. 진흥의 선발투수인 고재황이 호투를 하고 있다.…

원주고, 김해고 꺾고 개막전 승리 2010.03.12
14:13:52

전국 52개교가 참가해 고교야구의 ‘왕중왕’을 가리는 제6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가 12일 목동야구장에서 …

대회 첫 승리투수 김창섭 ‘190cm 폭포투’ 눈길 2010.03.12
14:02:24

190cm의 큰 키에서 폭포처럼 떨어지는 공이 상대 타자들을 압도했다. 12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

[포토] 아웃과 세이프 사이! 2010.03.12
12:04:43

12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첫째날. 원주고의 1루주자가 투수의 견제구에 슬라이딩으로 귀루하고 있다.사진 | 오세훈 대학생 인…

[포토] ‘이것이 콤팩트 타법!’ 2010.03.12
11:59:06

12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첫째날. 원주고 타자가 김해고의 선발투수 이성하를 상대로 안타를 치고 있다. 사진 | 오세훈 대학…

[포토] ‘타자잡고 만세 부르고~’ 2010.03.12
11:46:15

12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원주고 안다운 적시타 때 3루 주자가 홈으로 파고들고 있다. 사진 | 오세훈 대학생 인턴기자

[포토] ‘내가 원주고 에이스!’ 2010.03.12
11:35:12

12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첫째 날. 원주고의 선발투수 김창섭이 역투를 펼치고 있다. 사진 | 오세훈 대학생 인턴기자

12초룰…황금사자기도 “스피드업!” 2010.03.12
07:00:00

고교야구도 ‘속도전’이 화두다. 대한야구협회는 12일 목동구장에서 개막하는 제6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대회부터 프로처럼 ‘12초룰’을 적용하기로 했다. 누상에 …

영원히 못잊을 ‘잠실 결승’ 주인공은…황금사자기 18일간 … 2010.03.12
03:00:00

제6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대회가 12일 목동야구장에서 18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아마추어와 프로를 통틀어 올해 가장 먼저 열리는 야구대회다. 모든 고교선수…

[기고/박동희]고교야구 품은 잠실구장, 한국의 고시엔이 되… 2010.03.12
03:00:00

한국야구를 지배해온 세 가지 신화가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와 쿠바야구, 일본 고시엔대회다. 메이저리그는 꿈의 리그로, 쿠바야구는 국제무대의 거대한 벽으로, 그리…

황금사자기 12일 개막…52개팀 18일간 고교야구 잔치 2010.03.11
07:00:00

꿈과 용기, 순수와 열정! 고교야구가 마침내 기지개를 켠다. 제6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주최 동아일보사·스포츠동아·대한야구협회)가 12일 오전 10시 …

[제6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D-1]숫자로 본 명… 2010.03.11
03:00:00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영원히 남을 명승부들이 연출됐고 숱한 스타를 배출한 대회. 환갑을 넘겨 6…

[알립니다]황금사자기의 함성, 야구의 봄을 깨운다 2010.03.10
03:04:02

 

그때 그 라이벌, 선수도 팬도 울고 웃고… 2010.03.10
03:00:00

《국내 최고 전통의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는 오랜 역사만큼 수많은 스타를 배출했다. 12일 시작하는 제64회 …

‘키 크고 마르고 유연’ 이런 투수 없나요 2010.03.09
03:00:00

고교야구대회가 열리면 국내 구단은 물론이고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까지 경기장을 찾는다. 특히 12일 개막하는 황금사자기대회는 시즌 개막전이라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올해 19전승 ‘적수 없는’ 덕…
이변은 없었다. ‘무적함대’ 덕수고가 황금사…
덕수고 박준순 MVP… 0.63…
덕수고 3학년 내야수 박준순(18)의 활약은…
황사기 4회 등 ‘4대 메이저’…
“우승하면 그날 딱 하루만 좋아요. 지금도 …
‘압도적 전력’ 덕수고, 대구상…
덕수고가 대구상원고를 제압하고 7년 만에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