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전체뉴스 출전학교 대진표 경기규정
67회 황금사자기 개막…덕수고·경남고 우승후보
입력 2013-05-10 07:00:00


고교 유망주 총출동…프로야구 별 미리보기
올부터 주말리그 상위권팀만 출전규정 변경


한국야구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가 총출동하는 제6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이 1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개막한다.

창원시, 동아일보, 스포츠동아, 대한야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팀 천안북일고를 비롯해 전국 8개 권역별 리그에서 상위권에 오른 30개 고교가 참가해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주말과 공휴일에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펼쳐지며 결승전은 6월 9일 열린다. 황금사자기는 단일 언론사 주최로는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대회다.

지난해까지는 8개 권역별 1·2위에 자동 출전권을 부여하고, 나머지 팀들은 추첨으로 결정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주말리그 성적만으로 참가팀을 정했다. 고교야구 상위권 팀들이 모두 나서기 때문에 매 경기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또 고교 유망주들이 대거 출전할 예정이어서 프로야구 스카우트들의 관심도 뜨거울 전망이다. 서울권A에서 전반기 1위를 질주 중인 덕수고(6승)와 경상권A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경남고(6승)가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트위터@gtyong11

[포토] 백근영 ‘강력한 투구’ 2020.06.14
16:39:00

1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부산고등학교와 파주 율곡고등학교의 경기가 열렸다. 1회말 부산고 백근영이…

[포토] 백근영 ‘4.0이닝 무실점’ 2020.06.14
16:38:00

1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부산고등학교와 파주 율곡고등학교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무사 1루 상황…

[포토] 정민규 ‘1타점 올리는 희생타’ 2020.06.14
16:38:00

1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부산고등학교와 파주 율곡고등학교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1사 3루 부산…

[포토] 충돌로 쓰러진 정민규-장민호 2020.06.14
16:38:00

1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부산고등학교와 파주 율곡고등학교의 경기가 열렸다. 1회말 무사 1루 율곡…

[포토] 조건우 ‘직선타구로 아웃이라니’ 2020.06.14
16:37:00

1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부산고등학교와 파주 율곡고등학교의 경기가 열렸다. 9회초 1사 2루 부산…

[포토] 부산고의 결정적인 실책 2020.06.14
16:37:00

1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부산고등학교와 파주 율곡고등학교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1사 만루 율곡…

[포토] 최원영 ‘선제 득점에 내 차지’ 2020.06.14
16:36:00

1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부산고등학교와 파주 율곡고등학교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1사 3루 부산…

[포토] 김민서 ‘추가 득점까지 성공!’ 2020.06.14
16:36:00

1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부산고등학교와 파주 율곡고등학교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2사 2, 3루…

[포토] 남정완 ‘2점차 완성’ 2020.06.14
16:36:00

1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부산고등학교와 파주 율곡고등학교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2사 2, 3루…

[포토] 율곡고, 부산고 상대 3-1로 역전승 2020.06.14
16:35:00

1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부산고등학교와 파주 율곡고등학교의 경기가 열렸다. 율곡고가 부산고에 3-…

[포토] 율곡고 ‘우리가 이겼어!’ 2020.06.14
16:35:00

1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부산고등학교와 파주 율곡고등학교의 경기가 열렸다. 율곡고가 부산고에 3-…

[황금사자기 MVP] 이륙 위해 개명까지…광주진흥 이륙, … 2020.06.14
15:14:00

이륙(離陸). 비행기 등이 날기 위해 땅에서 떠오르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다. 광주진흥고 3학년 이륙(18) 역시 프로무대를 향한 비행준비를 마쳤다. 진흥고는…

[포토] 김경석의 빠른 발로 만든 역전 2020.06.14
13:33:00

1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광주진흥고등학교와 의정부 상우고등학교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1사 1루…

[포토] 김길모 ‘빠른 발로 3루까지’ 2020.06.14
13:32:00

1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광주진흥고등학교와 의정부 상우고등학교의 경기가 열렸다. 1회말 무사 2루…

[포토] 김지성 ‘이 악물고 1루를 향해’ 2020.06.14
13:31:00

1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광주진흥고등학교와 의정부 상우고등학교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무사 1루…

올해 19전승 ‘적수 없는’ 덕…
이변은 없었다. ‘무적함대’ 덕수고가 황금사…
덕수고 박준순 MVP… 0.63…
덕수고 3학년 내야수 박준순(18)의 활약은…
황사기 4회 등 ‘4대 메이저’…
“우승하면 그날 딱 하루만 좋아요. 지금도 …
‘압도적 전력’ 덕수고, 대구상…
덕수고가 대구상원고를 제압하고 7년 만에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