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전체뉴스 출전학교 대진표 경기규정
KBSA, 2020년도 전국야구대회 일정 발표 ‘황금사자기 6월11일 개막’
입력 2020-05-19 10:52:00


[동아닷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응용, KBSA)가 2020년도 전국야구∙소프트볼대회 일정을 확정하고 오는 6월 11일(목),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을 시작으로 2020년도 시즌을 개막한다.

2020년도 전국야구∙소프트볼대회 일정은 교육부의 전국 초등, 중학, 고교의 등교 개학일에 대한 최종 연기 결정(2020.05.20, 고3부터 순차 등교)과 대한체육회로부터 전달받은 ‘학생선수가 참가하는 전국대회 개최와 관련한 정부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다.

협회는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와의 협의를 거쳐 학생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등교 정상화 시점(고2 등교일)을 기준으로 단체 훈련 기간(2주, 14일)을 보장할 수 있도록 대회 개시 일정을 확정하였으며, 고1 학생선수의 경기 참가는 6월 17일(수) 이후에 가능하다.

아울러, 협회는 철저한 방역 조치 및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하여 별도의 정부 지침이 있을 때까지 무관중 경기로 대회를 진행하며, 대회 관리자 또는 참가자의 역할 등을 제시하고 의심 증상자 또는 확정 판정자 발생 시 전국대회 운영과 관련한 기준을 설정하고자 ‘2020 전국야구/소프트볼대회 대응 지침’을 마련했다.

한편, 협회는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전국대회를 예정대로 개최하는 것이 학생선수를 비롯한 대회 참가 선수단과 학부모, 관중들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고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국민의 노력에 반한다고 판단해 상황이 진정 국면에 접어들 때까지 2020년도 각 급 전국대회의 개최를 잠정 유보한 바 있으며, 향후 코로나-19 감염병 단계와 사회적 분위기, 그리고 등교 개학 일정 변화에 따라 전국대회 개최와 관련한 즉각적인 조치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8차례’ 정상 오른 최다 우승팀은…숫자로 보는 황금사자기 2022.05.18
13:50:00

제76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이 19일부터 30일까지 열전에 돌입한다. 고교 야구 최강을 가리는 이번 대회의 진기록과 관심사를 숫자로…

‘리그’까지 펼쳐졌던 심준석 쇼케이스, 황금사자기 최대 관… 2022.05.18
07:00:00

제76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스포츠동아·동아일보·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이 19일 개막한다. 30일까지 서울 목동야구장과 신월야구…

전통의 ‘황금사자기’ 주인은 누구냐, 전국 50개 고교 참… 2022.05.18
05:30:00

고교야구 전국 최강의 팀은 어디일까요? 올해로 76회를 맞이한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이 5월 1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목동야구장과 …

“북일고, 1∼4선발 빈틈없고 방망이 단단… 단연 북두칠성… 2022.05.18
03:00:00

북일고가 막강 선발진을 앞세워 10년 만에 황금사자기를 품을 수 있을까. 제76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이 19일부터 서울 목동야구장과…

투타 균형에 함께하는 야구로 빛난 강릉고 2021.06.16
03:00:00

“8강만 가도 잘한 것이다. 이미 목표를 달성했다. 대만족이다.” 최재호 강릉고 야구부 감독(60·사진)은 8일 서울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5회 황금사자기 전국…

“진욱이 형보다 좋아요” 안방마님의 확신, 강릉고 최지민 … 2021.06.15
17:06:00

“기사 나가도 괜찮아요. 친하니까 이해해줄 거예요.” 투수를 가장 잘 아는 이는 포수다. 벤치에서조차 느끼기 어려운 미세한 변화를 가장 먼저 파악하는 일은 …

강릉고, ‘다 함께 하는 야구’ 가치 황금사자기로 증명했다 2021.06.15
16:46:00

“8강만 가도 잘한 것이다. 이미 목표를 달성했다. 대만족이다.” 최재호 강릉고 야구부 감독(60)은 8일 서울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

‘황금사자기 쇼케이스’ 강릉고, 신인드래프트 아쉬움까지 떨… 2021.06.15
16:00:00

제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은 올해도 수많은 얘깃거리를 만들어내며 14일 성공리에 …

[황금사자기 리포트] 야구 불모지? 전국에서 모은 씨앗, … 2021.06.15
05:30:00

앞선 2년 사이 전국대회 결승 진출만 4차례. 여기에 올해 첫 전국대회에서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올렸다. 누구도 부정할 수 없던 야구 불모지는 이제 씨앗들이 가득…

강릉고, 황금사자기 품으려 정신없이 치고 달렸다 2021.06.15
03:00:00

강릉고 교가(모월천 작사·장일남 작곡)대관령 장엄한 뫼 높이 솟았고 동해의 푸른 물결 굽어보는 곳슬기론 새 역사의 창조자들이 배달의 정기받아 여기 모였네진리 속…

고교 팔색조, 인천 잠수함, 리틀 소형준…황금사자기 달군 … 2021.06.14
23:32:00

매년 첫 전국대회로 치러지는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은 야구 꿈나무들의 등용문과도 같은 대회다. 14일 막을 내린 제75회 대회에서는 야…

[포토] 최지민 ‘황금사자기 MVP’ 2021.06.14
22:33:00

1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고와 강릉고의 경기가 열렸다. 강릉고가 대구고에 13-4로 …

[포토] 황금사자기 첫 우승 이룬 강릉고 최지민 2021.06.14
22:28:00

1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고와 강릉고의 경기가 열렸다. 강릉고가 대구고에 13-4로 …

[포토] 황금사자기 트로피 드는 강릉고 김세민 2021.06.14
22:28:00

1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고와 강릉고의 경기가 열렸다. 강릉고가 대구고에 13-4로 …

[포토] 대구고 ‘졌지만 다음이 있다’ 2021.06.14
22:27:00

1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고와 강릉고의 경기가 열렸다. 대구고가 강릉고에 4-13으로…

올해 19전승 ‘적수 없는’ 덕…
이변은 없었다. ‘무적함대’ 덕수고가 황금사…
덕수고 박준순 MVP… 0.63…
덕수고 3학년 내야수 박준순(18)의 활약은…
황사기 4회 등 ‘4대 메이저’…
“우승하면 그날 딱 하루만 좋아요. 지금도 …
‘압도적 전력’ 덕수고, 대구상…
덕수고가 대구상원고를 제압하고 7년 만에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