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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환호하는 컨벤션고 ‘2득점 추가요’
입력 2021-06-07 13:12:00



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32강 안산공고와 컨벤션고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무사 만루 컨벤션고 신동준의 2타점 우전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한 3루주자 조원빈과 2루주자 김호영이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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