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고 문종윤 5회 쐐기 3점포… 서울고와 8강전 유신고 4번 타자 문종윤(18번)이 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마산용마고와의 16강전에서 5회말 달아나는 중월 3점
홈런을 친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19년 이 대회 우승팀인 유신고는 5-3으로 승리하며 8강에 선착했다. 이날
물금고에 8-1, 7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둔 서울고와 10일 준결승행을 다툰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