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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 만루 위기 막은 역투 [포토]
입력 2023-05-15 13:15:00


1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경남고와 충암고의 경기에서 2회말 무사 만루 충암고 박건우가 교체로 마운드에 올라 역투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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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고, 우승팀도 꺾었는데 준우승팀쯤이야…상원고에 7-1 … 201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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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자기] 제주고 오석주 “결승전서 승리투수 되겠다” 201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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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기 4회 등 ‘4대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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