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준상, 내친김에 3루까지 [포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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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2023-05-23 1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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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광주제일고와 대구상원고의 8강전 경기에서 6회말 1사 1루 대구상원고 박현승의 타석 때 1루주자 안준상이 2루 도루 상황에서 볼이 빠진 틈타 3루로 파고들어 세이프 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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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제일고 |
10-0
종료
5회 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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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동차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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