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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형 ‘분위기 가져왔어’ [포토]
입력 2024-05-16 14:38:00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비봉고와 휘문고 경기가 열렸다. 8회초 1사 2루 비봉고 조건형이 1타점 우전 3루타를 친 후 공수교대 때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목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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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인터넷-상원고, 꿈같은 결승 첫 대결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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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나무다리에서 만나다. 전통의 야구 명문 선린인터넷고와 대구 상원고(옛 대구상고)가 올 황금사자기를 놓고 마지막 맞대결을 펼친다. 1989년 이후 26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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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황금사자기]선린인터넷고 外 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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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황금사자기]인천고 外 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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