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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진, 막판까지 도망가자 [포토]
입력 2024-05-19 16:24:00


1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32강전 대전제일고와 유신고의 경기에서 8회말 2사 2, 3루 유신고 신재인의 2루타 때 득점에 성공한 3루주자 오서진이 더그아웃에서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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