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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 기분좋은 솔로포~ [포토]
입력 2024-05-23 16:32:00


2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주최)’ 장안고와 광주일고의 16강 경기가 열렸다. 5회말 2사에서 광주일고 김선빈이 솔로포를 날린 후 그라운드를 돌며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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