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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원, 강력한 투구 [포토]
입력 2024-05-26 16:34:00


2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4강전 강릉고와 대구상원고의 경기에서 강릉고 선발 투수 임준원이 마운드에 올라 역투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8차례’ 정상 오른 최다 우승팀은…숫자로 보는 황금사자기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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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고, ‘다 함께 하는 야구’ 가치 황금사자기로 증명했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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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2년 사이 전국대회 결승 진출만 4차례. 여기에 올해 첫 전국대회에서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올렸다. 누구도 부정할 수 없던 야구 불모지는 이제 씨앗들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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