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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놀자!/풀어쓰는 한자성어]山戰水戰(산전수전)(뫼 산, 싸움 전, 물 수, 싸움 전)
입력 2024-02-16 03:00:00


● 유래: 중국 고대 병법서를 정리한 백전기략(百戰奇略)에서 유래한 사자성어입니다. 산전(山戰)편은 “적과 싸울 때는 산림에 있든 평지에 있든 반드시 높은 언덕을 차지함으로써 유리한 지형에 의지해야 맞서 싸우기에도 유리하고 공격하기에도 유리해 승리할 수 있다. 병법에도 ‘산에서 싸울 때는 높은 곳에 있는 적을 공격하지 말라’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전(水戰)편은 “무릇 적과 싸울 때는 강 언덕 가에 진을 치고 물 위에 배를 정박시키는데, 이를 수전이라 한다. 물에 가까운 언덕에서 싸울 때는 반드시 물에서 약간 멀리 떨어져야 하는데, 이는 한편으로 적이 강을 건너도록 유인하는 것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적이 의심하지 않게 하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또 “반드시 적과 싸우려 한다면 물 가까이에서 적을 맞이하지 말라. 적이 강을 건너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적과 싸우지 않겠다면 언덕에 의지하여 적을 막아 적이 강을 건너지 못하도록 만들어라. 만약 적이 군사를 이끌고 강을 건너 공격하면 물가에서 적이 절반쯤 건너기를 기다렸다가 공격하는 것이 좋다. 그러므로 병법에도 ‘반쯤 건넜을 때 공격하라’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 생각거리: 원래 ‘산전수전’은 전술적 의미에서 유래했지만 이후 모든 풍파를 겪거나 경험이 풍부한 것을 비유하는 말로 널리 쓰이게 됐습니다.
한상조 전 청담고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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