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전체뉴스 출전학교 대진표 경기규정
부천 여월동서 묻지마 칼부림 20대 용의자 검거
입력 2024-03-04 20:11:00


경기 부천시 여월동 한 아파트 인근에서 길가던 2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20대 용의자가 사건 발생 2시간 30여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4일 부천오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8분께 부천시 여월휴먼시아 3단지 인근에서 20대 남성 A씨가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이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당시 용의자는 도주한 상태였다.

A씨는 목 부위에 자상을 입고 현재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에서 “흉기를 찌른 남성이 누군지 모른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영상 분석 등을 토대로 범인을 추적해 사건 발생 2시간30여분 만인 이날 오후6시48분께 주거지에 있던 B(20대)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천=뉴시스]
제주고, 막판 끈질김 보여준 아쉬운 패배 [포토] 2024.05.19
12:59:00

1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32강전 중앙고와 제주고의 경기에서 5-10으로 패한 제주고 선수들…

강지헌, 송구가 너무 높아 [포토] 2024.05.19
12:59:00

1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32강전 중앙고와 제주고의 경기에서 1회초 무사 1루 중앙고 이선우…

김재민, 볼 놓쳤다 [포토] 2024.05.19
12:58:00

1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32강전 중앙고와 제주고의 경기에서 4회초 무사 2, 3루 중앙고 …

문혁준, 늦었어 [포토] 2024.05.19
12:58:00

1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32강전 중앙고와 제주고의 경기에서 5회말 무사 만루 제주고 하지웅…

안제하, 역동적인 피칭 [포토] 2024.05.19
12:57:00

1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32강전 중앙고와 제주고의 경기에서 제주고 선발 투수 안제하가 마운…

중앙고, 신난다! [포토] 2024.05.19
12:57:00

1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32강전 중앙고와 제주고의 경기에서 4회초 득점에 성공한 중앙고 선…

김원우, 확실한 병살처리 [포토] 2024.05.19
12:56:00

1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32강전 중앙고와 제주고의 경기에서 2회말 무사 1루 제주고 최문성…

박수현, 폭투 틈타 득점 성공! [포토] 2024.05.19
12:56:00

1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32강전 중앙고와 제주고의 경기에서 4회초 무사 2, 3루 중앙고 …

‘디펜딩 챔피언’ 부산고 2회전 진출, 서울자동차고 메이저… 2024.05.18
21:47:00

‘디펜딩 챔피언’ 부산고가 황금사자기 2연패를 향해 첫걸음을 뗐다.부산고는 1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

‘폐광촌의 기적’ 상동고, 황금사자기 첫승 일냈다 2024.05.18
01:40:00

강원 영월군 폐광촌에 있는 상동고는 지난해 폐교 위기에 처했다. 전교생이 3명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3명 모두 3학년이라 이들이 졸업하면 자연스럽게 문을 …

대구고 에이스 배찬승[황금사자기 스타] 2024.05.17
16:35:00

대구고(경상권 B 2위) 왼손 에이스 배찬승(3학년)이 시즌 첫 메이저 고교야구 대회에서 몸을 풀었다. 대구고는 1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

2024 신인드래프트 ‘포수 최대어’ 이율예[황금사자기 스… 2024.05.17
15:32:00

2024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포수 최대어로 평가받는 강릉고 이율예(3학년)가 공수에 걸쳐 활약하며 모교의 황금사자기 5년 연속 2회전 진출을 이끌었다. 강릉고…

‘1박 2일’ 경기 끝에… 제주고, 6년 만의 황사기 승리 2024.05.17
03:00:00

“이제 안 내려가렵니다.” 박재현 제주고 감독은 ‘1박 2일’ 경기에서 승리를 따낸 뒤 눈물을 글썽이며 이렇게 말했다. 제주고는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끝난…

‘117년 전통 강호’ 휘문고 꺾은 ‘7년 차’ 비봉고 에… 2024.05.16
19:40:00

창단 7년 차 비봉고(경기권A 2위)가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1회전에서 ‘117년 전통 강호…

‘최고 151㎞’ 비봉고 박정훈 “투심 더 자유롭게 던지고… 2024.05.16
15:45:00

“구속도 더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비봉고 박정훈(18)은 1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

올해 19전승 ‘적수 없는’ 덕…
이변은 없었다. ‘무적함대’ 덕수고가 황금사…
덕수고 박준순 MVP… 0.63…
덕수고 3학년 내야수 박준순(18)의 활약은…
황사기 4회 등 ‘4대 메이저’…
“우승하면 그날 딱 하루만 좋아요. 지금도 …
‘압도적 전력’ 덕수고, 대구상…
덕수고가 대구상원고를 제압하고 7년 만에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