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전체뉴스 출전학교 대진표 경기규정
[황금사자기]디펜딩 챔피언 vs 충청 다크호스
입력 2011-05-21 03:00:00

디펜딩 챔피언 광주일고가 지난해의 위용을 다시 한 번 선보일까.

광주일고가 21일 제6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에 처음 출격한다. 상대는 충청권의 다크호스 세광고.

광주일고는 유창식(한화) 등 지난해 우승 주역들이 빠져나갔지만 주말리그 전라권에서 5전 전승을 거뒀다. 에이스 이현동이 부상에서 얼마만큼 회복된 모습을 보여줄지가 승부의 관건이다. 이현동은 마운드뿐 아니라 팀 타선까지 이끌고 있는 광주일고 전력의 핵이다. 반면 ‘투수 사관학교’로 이름이 높은 세광고는 왼손 에이스 윤정현이 광주일고 활화산 타선을 잠재우기 위해 출격한다.

22일에는 16강전이 시작된다. 먼저 우승 후보 경남고와 서울권의 맹주 충암고의 맞대결이 주목을 끈다.

경남고는 14일 미리 보는 결승전으로 관심을 모은 대구고와의 1회전에서 3-1로 승리했다. 당시 삼진 11개를 곁들이며 완투승을 거둔 한현희가 충암고와의 16강전에도 선봉에 나선다. 충암고는 1회전에서 성남고를 11-1로 대파한 공격력에 기대를 걸고 있다.

유근형 기자 noel@donga.com

[포토] 장충을 4강으로... 2010.03.25
15:36:31

2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4회 황금사자기(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전 서울고-장충고의 경기. 장충고의 에이…

[포토] 홈에서의 한판 승부 2010.03.25
15:32:54

2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4회 황금사자기(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전 서울고-장충고의 경기. 7회초 서울고…

[제 64회 황금사자기] 장충고, ‘세 번째 우승’ 꿈이 … 2010.03.25
15:13:38

3년 만의 정상 등극을 노리고 있는 장충고의 꿈이 영글어 가고 있다.지난 60~61회(2006~2007년) 대회에서 연거푸 정상에 오른 이후 세 번째 우승 도전…

괴물 유창식 이번엔 10이닝 무실점! 2010.03.25
07:00:00

광주일고, 승부치기끝 북일잡고 8강 좌완에이스 32강 이어 대회2승 책임 디펜딩챔프 충암은 제물포에 콜드패 광주일고, 승부치기끝 북일잡고 8강 좌완에이스 32…

[제64회 황금사자기]북일과 연장 승부치기 접전… 광주일고… 2010.03.25
03:00:00

광주일고는 지난해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 후보라는 평가를 받으며 대회 2연패에 도전했다. 하지만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뒤 첫 경기인 2회전에서…

[제64회 황금사자기]야구협 “퇴장! 불공정 판정” 2010.03.25
03:00:00

20일 제물포고와 청원고의 2회전에서 작은 소동이 있었다. 연장 10회 제물포고 장준성이 퇴장을 당했다. 심판은 헛스윙 삼진으로 봤지만 공이 배트에 맞았다고 생…

[그런거 野]ML 탐욕에 멍드는 고교야구 2010.03.25
03:00:00

#1. 2008년 7월 대붕기대회. 한 메이저리그 극동 담당 스카우트가 고교 감독을 향해 폭언을 퍼부었다. 자기 팀과 계약한 선수가 몸이 안 좋은데도 출전시켰다…

선수 퇴장시킨 심판 ‘퇴장’… '학생 위한 야구' 규정 2010.03.24
20:29:14

20일 제물포고와 청원고의 2회전에서 작은 소동이 있었다. 연장 10회 제물포고 장준성이 퇴장을 당했다. 심판은 헛스윙 삼진으로 봤지만 공이 배트에 맞았다고 생…

[포토] 에이스란 바로 이런 것! 2010.03.24
18:46:35

2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4회 황금사자기(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전 충암고-제물포고의 경기. 제물포고의 …

[포토] 기록의 사나이 2010.03.24
18:45:09

2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4회 황금사자기(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전 충암고-제물포고의 경기. 충암고의 투…

[포토] 살아남겠어! 2010.03.24
18:42:30

2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4회 황금사자기(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전 충암고-제물포고의 기. 3회말 제물포…

[제 64회 황금사자기] 광주일고 ‘해결사’ 김요셉 “어떤… 2010.03.24
18:38:05

5타석 4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겉으로 보기에 뛰어난 성적은 아니었지만 팀이 꼭 필요로 할 때 쳐 낸 한 방이라 의미가 남달랐다.광주일고 4번 타자 김요셉…

[포토] 우리가 이겼어! 2010.03.24
16:10:35

2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4회 황금사자기(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전 북일고-광주제일고의 경기. 10회말 …

[포토] 어떻게 해서든 살아 남겠어 2010.03.24
16:08:36

2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4회 황금사자기(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전 북일고-광주제일고의 경기. 7회말 광…

[포토] 홈에서의 승부 2010.03.24
16:06:33

2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4회 황금사자기(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전 북일고-광주제일고의 경기. 5회초 북…

올해 19전승 ‘적수 없는’ 덕…
이변은 없었다. ‘무적함대’ 덕수고가 황금사…
덕수고 박준순 MVP… 0.63…
덕수고 3학년 내야수 박준순(18)의 활약은…
황사기 4회 등 ‘4대 메이저’…
“우승하면 그날 딱 하루만 좋아요. 지금도 …
‘압도적 전력’ 덕수고, 대구상…
덕수고가 대구상원고를 제압하고 7년 만에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