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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투하는 박정훈 [포토]
입력 2024-05-16 14:41:00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비봉고와 휘문고 경기가 열렸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비봉고 박정훈이 역투하고 있다.

목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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