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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 황금사자기 우승의 순간 [포토]
입력 2024-05-29 16:43:00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상원고와 덕수고의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덕수고 선수들이 물을 뿌리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10회말 경동고, 기쁨을 뿌리다 2017.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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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황금사자기가 한창이던 목동구장. 2층 관중석 한쪽에는 남다른 풍채의 사내 가 서 있었다. ‘빅초이’ 최희섭(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이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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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고교야구, 황금사자기를 잡아라 201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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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 우승 원동력, 정윤진 감독의 믿음 201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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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70주년을 맞은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스포츠동아·동아일보·대한야구협회 주최)의 역대 최고 좌완투수로 선정된 송진우(50)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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