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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순, 야구 쉽죠? [포토]
입력 2024-05-29 16:48:00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상원고와 덕수고의 경기에서 5회말 1사 3루 덕수고 박준순이 1타점 중전 2루타를 친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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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구 에이스’ 강릉고냐 ‘3분할 마운드’ 김해고냐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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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고 2학년 에이스 이준혁의 103구 역투[강홍구 기자의… 202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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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 박준순 MVP… 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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