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전체뉴스 출전학교 대진표 경기규정
‘체육시간에 체육복 입어라 했다고’…교무실서 교사 폭행한 중학생
입력 2023-09-15 15:12:00

ⓒ 뉴스1


부산 북구의 한 중학교 교무실에서 교사를 폭행한 중학생이 검찰에 송치됐다.

15일 부산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중학교 2학년 A군(14)을 폭행과 모욕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군은 지난 6월 학교 교무실에서 B교사의 얼굴과 가슴 등을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군은 체육시간에 체육복이 아닌 교복을 입고 참여, B교사가 이를 지적하자 욕설을 하며 수업을 방해했다.

B교사는 A군의 모욕과 수업방해가 계속되자 그를 교무실로 데려갔지만, 여기서 A군은 폭행을 저질렀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은 14세 이상으로 형사 미성년자가 아니기 때문에 형사처벌 대상이다. 폭행·모욕 등 혐의가 인정됐기 때문에 검찰에 사건을 남겼다”고 말했다.

한편 A군은 교권보호위원회 개최 결과에 따라 강제전학 조처된 상태다.

(부산=뉴스1)
무패 행진 라이벌에 콜드勝… 광주일고 타선 화끈했다 2019.06.27
03:00:00

‘디펜딩 챔피언’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경기였다. 지난해 황금사자기 우승팀 광

‘4강 진출’ 유신고 허윤동 “우승에 보탬 되고 싶다” 2019.06.26
20:33:00

유신고등학교는 2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3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주최) 부산정보고등학…

‘정해영과 경쟁’ 광주일고 박시원 “1차지명? 누가 되든 … 2019.06.26
18:17:00

“누구든 맛있는 거 사주면 되죠.” 광주제일고등학교 3학년 외야수 박시원(18)은 1차지명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자 멋쩍은 듯 미소를 지었다. 상징적인 숫자에…

[황금사자기 스타]마산용마고 권태우, 6회 1사까지 1실점… 2019.06.26
03:00:00

마산용마고 좌완 투수 권태우(3학년·사진)는 프로에서 좋은 불펜 투수가 되는 것이 꿈이다.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하며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는 선발 대신 ‘…

첫 우승 목마른 부산고 “인상고 돌풍 여기까지” 2019.06.26
03:00:00

전교생이 88명에 불과한 인상고는 제73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에서 최대 이변을 일으킨 팀이다. 23일 대회 2회전에서 야구 명문 북…

‘부상 방지’ 황금사자기 최대 변수, 투구수 제한 2019.06.25
15:42:00

뜨거운 열기를 자랑하고 있는 제73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주최)에는 선수들을 보호하고 부…

마산용마고 권태우 “위기 때 흔들리지 않는 투수 되고파” 2019.06.25
15:36:00

25일 목동구장에서는 제73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주최) 마산 용마고등학교와 중앙고등학교…

[오늘의 황금사자기]중앙고 外 2019.06.25
03:00:00

[황금사자기 스타]충훈고 임주빈… 돌직구-칼날 슬라이더로 … 2019.06.25
03:00:00

숨어 있던 보석이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를 통해 빛을 발했다. 충훈고 오른손 투수 임주빈(3학년·사진)이 주인공이다. 이날 전까지 임주빈은 프로 스카우트…

남지민 ‘인생投’… 돌풍의 부산정보고, 경기고도 삼켰다 2019.06.25
03:00:00

7이닝 6탈삼진 4피안타 2볼넷 무실점. 부산정보고의 에이스 남지민(3학년·사진)은 2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3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

‘이변의 주인공’ 충훈고 임주빈 “올해에 ‘올인’한다” 2019.06.24
16:44:00

24일 목동구장에서는 올해 첫 전국대회인 제73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주최) 충암고와 충…

[황금사자기 스타]인상고 이승호, 3타수 3안타 3타점 ‘… 2019.06.24
03:00:00

“제가 잘한 것보다 ‘편견’을 깨서 정말 기쁩니다.” 인상고 이승호(3학년·사진)는 경기 후 승리 순간이 생각난 듯 씩 웃었다. 2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

‘전교생 88명’ 인상고, 4강 후보에 “불방망이란 이런 … 2019.06.24
03:00:00

전북 정읍시청에서 국도를 따라 20km를 더 가야..

광주일고 황금사자기 8강행, 인상고는 북일고 격파 이변 2019.06.23
18:20:00

광주일고가 에이스 정해영의 호투를 앞세워 휘문고를 꺾고 8강에 올랐다. 광주일고는 2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3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

‘광주일고 vs 휘문고’ 1차지명 유력후보 빅뱅, 정해영이… 2019.06.23
17:52:00

23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3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주최) 휘문고-광주일고의 16강전은…

올해 19전승 ‘적수 없는’ 덕…
이변은 없었다. ‘무적함대’ 덕수고가 황금사…
덕수고 박준순 MVP… 0.63…
덕수고 3학년 내야수 박준순(18)의 활약은…
황사기 4회 등 ‘4대 메이저’…
“우승하면 그날 딱 하루만 좋아요. 지금도 …
‘압도적 전력’ 덕수고, 대구상…
덕수고가 대구상원고를 제압하고 7년 만에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