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휘, 허를 찌른 2루 도루! [포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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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ㅣ 
            2024-05-23 1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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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주최)’ 세광고와 부산고의 16강 경기가 열렸다. 7회말 무사 1루에서 삼진 때 부산고 박재휘가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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